
중앙대학교 언론매체부장 장영준 교수님 말씀 中
우리 대학에는 중대신문, UBS, 대학원신문, 영자지인 중앙헤럴드, 교지인 중앙문화와 녹지 등 6개의 교내 매체가 있습니다. 이 모든 매체들이 올바른 대학문화 창달과 여론의 장으로 훌륭한 기능을 해오고 있습니다. 대학신문의 효시인 중대신문과 대학 방송의 효시인 UBS를 비롯하여 수준 높은 글과 날카로운 분석으로 이름을 떨치는 중앙문화, 전국 유일의 여성주의 정론지를 표방하는 녹지 ... 등 각 매체들은 나름대로 전국적인 지명도를 갖추고 수준 높은 콘텐츠를 제공함으로써 사명을 다해오고 있고, 학생 기자들은 그에 걸맞은 자부심을 가지고 봉사하고 있습니다....
교지는 말 그대로 학교의 이름을 걸고 대학문화 창달과 소통의 장을 마련하는 매체입니다. <중앙문화>와 <녹지>라는 훌륭한 교지를 두 개나 가지고 있다는 것은 중앙대학교의 자랑이 아닐 수 없습니다. 오랜 전통을 가진 교지가 계속해서 중앙대학교는 물론 대학문화를 선도하는 사명을 계속 이어갈 수 있도록,
교지 예산 삭감하지 말고
교지 회수도 하지 말고
학생들 목소리도 좀 듣고
학내 언론 자유도 보장해주세요
제발 좀
중앙대 언론매체부장 장영준 교수의 글 원문 "언론매체부에서 알려드립니다"
학생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언론매체부장 장영준입니다.
어느덧 해가 바뀌어 이제 방학도 얼마 남지 않은 시점입니다. 나머지 기간도 충실한 방학생활이 되기를 바랍니다. 매년 초가 되면 새해의 계획을 세우고 새 출발을 합니다. 학교의 장래를 위한 구조계획이 마련되고 있고, 그에 따른 변화를 앞두고 있습니다. 학생 여러분에게 언론매체부에서 한 가지 알려드리고 이해를 구할 부분이 있어 설명 드리고자 합니다.우리 대학에는 중대신문, UBS, 대학원신문, 영자지인 중앙헤럴드, 교지인 중앙문화와 녹지 등 6개의 교내 매체가 있습니다. 이 모든 매체들이 올바른 대학문화 창달과 여론의 장으로 훌륭한 기능을 해오고 있습니다. 대학신문의 효시인 중대신문과 대학 방송의 효시인 UBS를 비롯하여 수준 높은 글과 날카로운 분석으로 이름을 떨치는 중앙문화, 전국 유일의 여성주의 정론지를 표방하는 녹지, 외국인 유학생들을 포함한 우리 공동체 영어로 소식을 전하는 중앙헤럴드, 그리고 학술적 가치와 날카로운 비판을 자랑하는 대학원 신문 등 각 매체들은 나름대로 전국적인 지명도를 갖추고 수준 높은 콘텐츠를 제공함으로써 사명을 다해오고 있고, 학생 기자들은 그에 걸맞은 자부심을 가지고 봉사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사회적 격변과 시대의 변화 앞에 우리대학교 언론매체부에서도 고심 어린 정책변화를 받아들이지 않을 수 없게 되었습니다. 교지인 <중앙문화>와 <녹지>는 지금껏 교비지원으로 발행되어 왔습니다. 학교에서는 더 이상 교비를 사용하지 않고 학생들의 자율적 참여를 통해 교지를 발행하기로 결정하였습니다. 이미 다른 주요 대학들이 교지를 총학생회의 산하 기구나 독립기구로 하여 발행하거나, 학생들의 자율납부에 의해 발행하고 있습니다. 우리 대학이 굳이 다른 학교의 사례를 따를 필요는 없을 것입니다만, 학생들의 등록금을 보다 더 효율적으로, 변화된 시대에 맞게 사용하고 교지에 대한 학생들의 애정을 보다 더 직접적으로 이끌어내기 위해 이러한 정책적 결정을 내린 것입니다. 이를 위해 이번 학기부터 발행되는 등록금 고지서부터는 교지대금을 위한 납부서가 함께 발부될 예정입니다.
교지는 말 그대로 학교의 이름을 걸고 대학문화 창달과 소통의 장을 마련하는 매체입니다. <중앙문화>와 <녹지>라는 훌륭한 교지를 두 개나 가지고 있다는 것은 중앙대학교의 자랑이 아닐 수 없습니다. 오랜 전통을 가진 교지가 계속해서 중앙대학교는 물론 대학문화를 선도하는 사명을 계속 이어갈 수 있도록 학생 여러분들의 끊임없는 관심과 성원을 부탁 드립니다.
2010년 1월 20일
언론매체부장 장영준 교수









